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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에 세면대 넣는 구조변경 결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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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욕실이랑 맞닿은 드레스룸 벽을 좀 손봤어요. 원래 있던 안방 욕실 수도를 끌어와서 드레스룸 한쪽에 세면대를 새로 만들었거든요.

화장할 때나 가볍게 손 씻는 용도로 쓰려고 계획한 건데, 공간이 애매해서 고민을 좀 했어요. 벽면은 전부 붙박이장으로 채우고 세면대 쪽만 따로 빼서 구성했더니 오히려 동선이 편해지더라고요.

하부장은 서랍형으로 제작했는데 화장품이나 드라이기 같은 소품 넣기에 딱 좋았어요. 바닥은 일부러 살짝 띄워서 그 아래에 로봇청소기나 다리미판, 체중계 같은 자잘한 물건들을 밀어 넣어두니까 겉으로는 정말 깔끔해요.

상판은 LG 하이막스 오로라 파비아로 골랐고, 벽면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을 썼어요. 조명을 다 끄고 간접등만 켜두면 분위기가 차분해서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댓글 7

  • 수*왕

    하부장 아래 공간 비워두신 게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자잘한 물건들 때문에 고민이 많거든요.

    • 드***록

      저도 그 공간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가 그냥 띄워서 수납하기로 했어요. 안 보이니까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 타*러

    윤현상재 타일이랑 하이막스 조합은 실패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욕실 할 때 참고할게요.

  • 미***트

    수전 모델명도 적어주셔서 좋네요. 저도 비슷한 스타일 찾고 있었거든요.

  • 가**이

    하부장 도장을 벤자민무어로 하셨군요. 색감이 은은하게 잘 나왔을 것 같아요.

  • 공*중

    드레스룸에 세면대 수도 이설하는 거 설비 작업이 꽤 까다롭지 않았나요?

    • 드***록

      벽을 타고 연결해야 해서 신경 쓸 게 좀 있었는데,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까 동선이 훨씬 좋아져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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