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배관 가리려다 커튼 박스 좌우 비대칭 된 날
이번에 샷시 새로 하면서 커튼 박스까지 다시 잡았는데,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어요. 시스템 에어컨 배관을 목공으로 깔끔하게 가리고 싶었거든요.
왼쪽은 샷시 바깥 공간이 넉넉해서 커튼을 걷었을 때 커튼 뭉치가 샷시 바깥쪽으로 예쁘게 모이는데, 오른쪽은 문제가 좀 있어요. 배관 가리느라 목공 작업을 하다 보니 샷시 바깥쪽 여유 공간이 거의 없더라고요.
결국 커튼을 걷으면 오른쪽은 창문 쪽으로 커튼이 몰려서 창문을 반쯤 가릴 것 같아요. 양쪽 다 샷시 바깥쪽에서 모였으면 좋았을 텐데, 구조가 비대칭이라 어떻게 설치해야 덜 어색할지 고민이에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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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에어컨 배관 때문에 커튼 박스 좁아져서 속상했던 적 있어요. 양쪽 다 안쪽으로 모이게 설치하는 건 불가능할까요?
안 그래도 업체에 물어봤는데 오른쪽은 구조상 창문 쪽으로 모을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최대한 안 보이게 하는 방법 찾는 중이에요.
배관 가리려고 목공 들어갔다면 사실 공간 확보가 진짜 어렵긴 해요. 저는 그냥 커튼봉 위치를 최대한 창문 쪽으로 붙여서 타협했어요.
저희 집도 시스템 에어컨 때문에 커튼 박스 깊이가 달라서 매번 신경 쓰이더라고요. 비대칭이면 차라리 한쪽은 얇은 소재로 가는 건 어때요?
에어컨 배관 가리는 게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저도 목공 할 때 공간 계산 잘못해서 커튼 설치할 때 고생했거든요.
커튼 걷었을 때 창문 가려지는 게 제일 신경 쓰이죠. 저는 차라리 커튼 레일을 좀 더 안쪽으로 넣어서 설치했었어요.
샷시 새로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커튼은 나중에 다시 맞출 수 있으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저도 배관 때문에 커튼 박스 튀어나온 거 보고 한참 고민했어요. 결국 블라인드로 바꿨는데 나름 깔끔하더라고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