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셋이라 맨날 아래층 눈치 보게 돼서 층간소음 차음재를 꼭 하고 싶었거든요. TV에서 보고는 인테리어 공사할 때 슥 깔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업체 두 군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이게 공정 중에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신축할 때 보일러 배관 밑에 아예 깔려 나오는 거라고 해서 진짜 허무했어요. 저희 집처럼 이미 살고 있는 구축은 배관을 다 뜯어내서 새로 깔지 않는 이상 시공이 거의 불가능하대요.
결국 큰 비용 들여서 바닥 전체를 다 뒤엎는 건 무리라 판단해서 그냥 층간소음 매트로 가기로 했어요. 거실 넓게 깔면 비용이 꽤 나와서 고민이었는데, 대신 마루 대신 좀 얇은 장판으로 하면 예산은 좀 아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 편하게 결정했어요.
댓글 6
육***중
저도 아이 때문에 차음재 알아봤었는데 배관 공사 얘기 듣고 포기했거든요. 진짜 막막하죠.
딸***8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덧방처럼 되는 줄 알고 기대했다가 너무 허무했어요.
층***어
장판으로 하면 확실히 매트 깔았을 때보다 보행감은 좀 덜해도 소음 완화에는 도움 되더라고요.
인***보
거실 매트 시공하면 비용이 진짜 만만치 않더라고요. 저도 견적 보고 깜짝 놀랐어요.
딸***8
45평 기준으로는 거의 300만 원 가까이 부르시더라고요. 진짜 부담되는 금액이에요.
꼼***사
장판 두께로 조절하는 것도 나름 똑똑한 방법 같아요. 예산 세이브가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