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탄성코트 제거 직접 해보려다 포기하고 싶었던 날
지난겨울에 베란다 벽면에 곰팡이가 올라와서 이번에 셀프로 단열 공사를 계획했어요. 일단 기존에 있던 탄성코트를 다 벗겨내고 새로 작업하려고 시작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곰팡이가 핀 곳을 보니까 탄성코트 사이사이에 이미 균열이 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긁어내는 작업부터 해봤는데, 갈라진 부분은 그래도 쉽게 떨어지지만 멀쩡해 보이는 벽면은 도저히 안 벗겨져서 당황했어요. 겉보기엔 멀쩡해도 속으로는 결로 때문에 벽이 축축한 상태였거든요.
대충 긁어낸 자리에 바인더 바르고 퍼티 작업하고 이보드까지 붙여서 마무리할까 고민도 했어요. 근데 나중에 단열재 안쪽에서 혹시라도 들뜨거나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탄성코트 제거가 이렇게 힘든 일인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전문가를 부를 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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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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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저번에 탄성코트 벗기다가 진짜 팔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그냥 덧방하면 안 되나 싶었는데 그것도 나중에 다 들뜨더라고요.
진짜 공감해요. 힘만 쓰고 진전이 없으니까 중간에 그냥 다 포기하고 싶었거든요.
벽면이 멀쩡해 보여도 결로가 있으면 결국 곰팡이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저도 이보드 작업할 때 기초 작업 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
탄성코트 제거가 진짜 일이죠. 저는 결국 업체 맡겼는데 돈은 좀 들었어도 마음은 훨씬 편했어요.
맞아요. 비용 아끼려다가 몸 상하고 스트레스만 더 받는 것 같아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단열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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