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몰딩이랑 걸레받이 교체하는 목공 공정이 잡혔는데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기존에 있던 크라운 몰딩을 뜯어내는 거라 벽면이나 천장에 단차가 심하게 생길까 봐 잠이 안 왔거든요.
그래서 작업하시는 분이랑 협의도 좀 해야 하고 마감 상태도 직접 봐야 할 것 같아서 아예 오후 반차를 내고 현장에 가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틈새 메꾸는 작업 같은 건 제가 눈으로 확인하고 바로 말씀드리는 게 마음 편할 것 같더라고요.
단열이나 타일 공정도 그렇지만 목공처럼 마감이 눈에 보이는 작업은 중간에 직접 가서 체크하는 게 나중에 뒤탈이 없는 것 같아요. 샷시 교체할 때도 사춤 작업 제대로 되는지 끝날 때쯤 한 번 들러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댓글 4
초***러
저도 몰딩 뜯어낼 때 단차 생길까 봐 진짜 떨렸거든요. 목수님한테 미리 메꾸는 작업까지 말씀드려 놓으셨죠?
목***이
네, 최대한 퍼티 작업이랑 같이 신경 써달라고 부탁은 드려놨는데 그래도 현장에서 직접 봐서 말씀드리려고요.
타***팬
단열이나 타일은 진짜 눈에 안 보이는 곳이라 믿고 맡기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목공은 그래도 눈에 보이니 다행이에요.
현***이
반차 쓰고 가시는 거 진짜 잘하시는 거예요. 나중에 마감 맘에 안 들면 수정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