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층 끝라인 집 수리하면서 예산 초과했던 이유
두 번째 집이라 이번에는 반셀프로 도전 중인데 역시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계속 생기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싹 뜯고 새로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공정 들어가니까 기존 벽지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전부 제거해야 했어요.
특히 저희 집이 탑층 끝라인이라 그런지 더 까다로운 부분이 많았거든요. 예전에 물탱크 터진 이력도 있었고 벽 속에 곰팡이까지 발견돼서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 공정이 늘어났어요. 거실 확장한 쪽 아래 바닥이 부식된 걸 보고는 도배가 불가능해서 결국 타일 시공으로 방향을 틀기도 했고요.
그래도 다행인 건 인터넷이랑 앱 통해서 실력 있는 분들 직접 찾아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방산시장 가서 자재도 하나씩 고르고, 화장실은 세면대랑 변기 같은 위생도기랑 타일 위주로만 집중해서 공사 중인데 덕분에 비용은 계획했던 것보다는 저렴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탑층이면 단열이랑 누수 체크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벽면 곰팡이 때문에 고생 좀 했거든요.
맞아요. 이번에 벽 속 곰팡이 발견했을 때 진짜 막막했는데, 그래도 이번 기회에 제대로 잡고 가려고요.
확장 부위 부식된 건 타일로 마감하신 게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도배는 나중에 또 들뜰 수 있거든요.
저도 방산시장 자주 가는데, 자재 직접 보고 고르는 게 나중에 마감 확인하기 훨씬 편하더라고요.
직접 가서 보니까 확실히 샘플이랑 느낌이 달라서 고르기 힘들긴 해도 뿌듯하긴 해요.
저도 지금 공정 늘어날까 봐 매일 불안한데, 추가 비용 얼마나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덧방 제거하고 새로 시공하는 게 손은 많이 가도 나중에 하자 생길 확률이 훨씬 낮아요.
물탱크 이력 있으면 배관 쪽은 진짜 신경 써서 보셔야 해요. 저도 지난번에 놓쳤다가 고생했거든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