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한쪽에 120센티 정도 벽이 안으로 쏙 들어가 있는 구조가 있어요. 이 자리에 작은 책상을 놓을까 생각 중인데, 마루랑 맞닿아 있어서 자칫하면 지저분해 보일까 봐 걱정이네요.
지금은 화이트 벽지에 블랙 톤의 책상이랑 무지주 선반을 짜 넣어서 깔끔하게 만들까 고민하고 있어요. 아니면 아예 벽면이랑 가구 색상을 똑같이 맞춰서 일체감 있게 만드는 방법도 생각 중인데, 이렇게 하면 예쁘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비용이 좀 올라갈 것 같아서 망설여지더라고요.
가끔 파이프 책상 같은 것도 눈에 들어오는데, 아니면 아예 이 공간에 고재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볼까 싶기도 해요. 문을 열었을 때 안쪽에는 고재 느낌의 책상이 보이게 해서 화이트 톤인 거실에 포인트로 포인트를 주는 거죠. 하고 싶은 건 참 많은데 예산이랑 현실적인 부분 사이에서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댓글 8
우***아
저도 예전에 비슷한 자리 있어서 고재 슬라이딩 도어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포인트는 되더라고요.
거***무
맞아요. 근데 또 너무 튀지는 않을까 싶어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화***아
벽이랑 가구 색상 똑같이 맞추면 진짜 깔끔하긴 해요. 저도 그렇게 했더니 공간이 훨씬 넓어 보였거든요.
미***트
책상 자리가 마루랑 바로 만나면 먼지 쌓이기 쉬워서 청소하기 힘들 수도 있더라고요.
거***무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그래서 아예 가구로 메워버릴까 고민 중이에요.
가**이
파이프 책상은 나중에 옮기기도 편해서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목***람
벽면이랑 색상 통일하면 목공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어요. 예산 잘 따져보셔야 해요.
슬***활
저도 비슷한 공간에 무지주 선반 달았는데 수납력도 좋고 깔끔해서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