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 매매하면서 정말 최소한으로만 고치려고 했는데, 작은방 상태 보고 계획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원래는 그냥 깨끗하게 도배만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확장된 방을 보니 보일러 배관 연장도 안 되어 있고 샷시도 단창이라 너무 춥더라고요. 곧 미취학 아이가 들어올 방이라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엑셀 다시 깔고 단열 공사까지 넣게 됐어요.
샷시 교체하면서 업체랑 상의해봤는데, 전창을 그대로 두기보다 아래쪽은 고정창으로 만들고 위쪽만 이중창으로 바꾸는 방식을 제안받았어요. 아래는 불투명 유리로 마감하고 그 사이에 단열재를 꽉 채우는 방식인데, 비용은 좀 더 들더라도 아이 방이니까 따뜻하게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댓글 5
단***맘
저도 확장된 방 단열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진짜 꼼꼼하게 하셔야 해요. 외벽 쪽이면 겨울에 정말 춥더라고요.
구***인
맞아요. 1호 라인이라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이번에 단열재 제대로 넣기로 해서 마음은 좀 놓여요.
샷***가
고정창 활용하는 방식이 예산 아끼면서 단열 잡기에는 괜찮은 방법이에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시공한 적 있거든요.
아***집
저희 집도 아이방 확장하면서 샷시 교체했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훅 올라가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초**인
단창이면 진짜 겨울에 고생하겠어요. 이번에 단열 공사 같이 들어가는 게 신의 한 수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