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대신 가벽 세우기로 결정했어요
집이 좁은 편이라 중문을 달면 오히려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결국 가벽 설치로 방향을 틀었어요.
유리가벽으로 하면 개방감은 있으면서 공간 분리는 되니까 좋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너무 투명하면 사생활 보호가 안 될까 봐 걱정도 되더라고요. 상부 쪽은 망입유리나 불투명한 유리로 처리해서 시선을 살짝 차단하고, 하부에는 간단하게 책꽂이나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게 설계해 보려고 해요.
자재 색상도 고민인데 현관문이랑 신발장, 타일 톤에 맞춰서 너무 어둡지 않은 느낌으로 맞추고 싶거든요. 가벽 공정을 목공 단계에 넣어서 진행할 계획인데, 이 과정에서 다른 공정이랑 잘 맞아야 해서 신경 쓰이네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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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가벽은 목공 때 같이 진행하는 게 제일 깔끔해요. 수납까지 넣으려면 미리 사이즈 다 빼놔야 하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목수님께 미리 수납장 들어갈 깊이까지 말씀드려 놓으려고 해요.
저도 예전에 중문 대신 가벽 세웠었는데, 확실히 집이 넓어 보이는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불투명 유리로 하시면 관리하기는 훨씬 편하실 거예요. 투명은 지문이나 먼지가 금방 보이더라고요.
그 점 때문에 망입유리나 불투명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어 있어요.
하부에 책꽂이 넣는 아이디어 좋네요. 공간 활용도가 확 올라갈 것 같아요.
현관 타일이랑 색 맞추는 건 진짜 신의 한 수예요. 그래야 통일감 있고 깔끔하더라고요.
가벽 설치할 때 전기 작업도 같이 생각해야 하나요? 조명 달고 싶어서요.
저도 그 부분 고민 중인데, 목공 할 때 전기 반장님께 미리 말씀드려 놓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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