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배관 매설 공사할 때 놓치면 돈 더 드는 부분
거실 확장하면서 에어컨 배관을 아예 벽 안으로 숨기고 싶어서 설비 단계부터 신경을 많이 썼어요. 깔끔하게 마감하려고 비용을 좀 더 들여서라도 매설하기로 결정했거든요.
근데 이게 단순히 배관만 묻는 게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나중에 에어컨 설치 기사님이 오셨는데 배관 연결 부위가 제대로 안 되어 있거나 위치가 애매하면 결국 다 뜯어내고 다시 작업해야 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확장한 벽면 마감까지 전부 새로 해야 해서 비용이 몇 배로 불어날 것 같아 무서웠어요.
그래서 저는 설비 업체 분이랑 미팅할 때 에어컨 설치 환경을 미리 말씀드리고 나중에 기사님이 오셔서 작업하기 편하게 경로를 잡아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배관 위치나 구배 같은 걸 미리 체크 안 해두면 공사가 다 끝난 뒤에 정말 속상한 상황이 생길 수 있겠더라고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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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확장하면서 배관 때문에 고민 진짜 많았는데 공감돼요. 기사님 오셔서 작업 안 된다고 하시면 진짜 막막하거든요.
배관 매설할 때 배수 구배 잘 잡혔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물 안 빠지면 나중에 벽지에 곰팡이 생기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저도 배수 쪽 경사 신경 써달라고 몇 번이나 말씀드렸어요.
혹시 에어컨 설치 기사님은 공사 끝나고 따로 부르신 거예요?
네, 저는 모든 목공이랑 마감 다 끝난 다음에 입주 직전에 맞춰서 예약해뒀어요.
배관 매설하면 깔끔하긴 한데 나중에 혹시라도 누수 생기면 답이 없어서 저도 겁나서 그냥 노출로 했어요.
저도 지금 확장 계획 중인데 배관 위치 미리 체크해둬야겠네요. 큰일 날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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