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12평 빌라 리모델링 시작하려고 준비 중인데, 한정된 예산 안에서 턴키 견적 맞추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반셀프로 마음을 굳혔어요.
욕실은 공사 범위가 생각보다 커서 고민이 많아요. 기존 타일이랑 천장을 다 뜯어내고 방수부터 다시 하려고 하거든요. 특히 세면대 위치를 문 쪽으로 옮기고 싶어서 배관 신설 작업도 계획에 넣었어요. 라디에이터 제거한 자리에 난방 배관 새로 인입하는 것도 설비 단계에서 꼭 신경 써야 할 부분이에요.
주방이랑 현관은 비용 아끼려고 덧방 위주로 잡았어요. 주방 벽 타일이랑 현관 타일은 그대로 두고 덧방 시공할 예정이고, 싱크대는 업체 통해서 무료 철거까지 가능하게 조율해뒀어요. 대신 거실 쪽 미닫이문 자리는 아치형 게이트로 만들고 싶어서 내력벽 여부 확인하는 작업도 앞두고 있어요.
철거할 게 문 4개에 창호 5개, 몰딩이랑 장판까지 생각보다 많아서 철거랑 설비 업체 찾는 게 제일 큰 숙제네요. 수도권 쪽에서 실력 좋으신 분들 있으면 꼭 연락받고 싶어요.
댓글 5
설**이
세면대 위치 옮기는 건 배관 작업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누수 생길 수 있어서 진짜 까다로워요.
빌***링
그래서 벽체 내부에 매립하는 작업까지 신경 써서 견적 받아보려고 해요.
구***인
저도 10평대 공사할 때 아치 게이트 만들려다가 내력벽이라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타*러
욕실 천장 철거할 때 상부 구조 상태 꼭 확인하셔야 해요. 합판 타일이면 생각보다 짐이 많을 거예요.
빌***링
안 그래도 그 부분 때문에 설비 반장님께 미리 확인해달라고 말씀드려 놓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