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 리모델링하면서 가장 마음 쓰였던 게 바로 이웃분들께 양해 구하는 일이었어요. 소음이 워낙 심할 것 같아서 미리 인사라도 제대로 드려야겠다 싶었거든요.
안내문 만들 때 공사 기간이랑 내용을 최대한 자세하게 적으려고 노력했어요. 다용도실 확장이나 샷시 교체처럼 소리가 크게 나는 작업들은 꼭 명시했고요. 혹시라도 불편한 점 생기면 바로 연락드릴 수 있게 담당자 연락처도 남겨두었거든요.
저는 새로 이사 올 사람이라고 밝히면서 최대한 정중하게 써봤는데, 다행히 이웃분들이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큰 마찰 없이 공사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공사 시작 전에는 꼭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댓글 9
공***워
저도 안내문 만들 때 소음 때문에 너무 걱정됐는데 정중하게 쓰셨다니 다행이에요.
초***맘
진짜 밤에 잠 못 주무실까 봐 제일 걱정되더라고요. 그래도 미리 말씀드린 게 큰 힘이 됐어요.
이***중
공사 내용에 확장 작업 적어두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소리가 엄청 크잖아요.
연***수
저는 연락처 안 남겼다가 나중에 컴플레인 들어와서 당황했었거든요. 꼭 적어야 해요.
초***맘
맞아요. 연락처라도 있어야 바로바로 소통이 되니까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인***버
안내문 문구가 참 따뜻하네요. 저도 이사 갈 때 참고해서 써야겠어요.
소***스
저희 집은 확장 공사할 때 옆집에서 연락 와서 진짜 식겁했었거든요.
초***맘
헐... 저도 그런 상황 생길까 봐 공사 전부터 잠을 못 잤어요ㅠㅠ
단**민
미리 인사드리는 게 이웃 간에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