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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리모델링 계약 후 갑자기 추가금 얘기 나와서 당황했어요

철거/설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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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은 구축이라 바닥이 장판이고 주방 벽에는 시트지가 붙어있는 상태였거든요. 처음 업체랑 현장 실사할 때는 아무 말 없으셔서 그냥 진행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계약 끝나고 실측하러 오신 날 갑자기 말씀이 바뀌더라고요. 주방 벽면이 울퉁불퉁해서 타일이 들뜰 수 있다고 하시면서, 제대로 하려면 석고보드를 새로 쳐야 해서 공사비가 추가된다고 하셨어요. 바닥도 마루 깔면 굴곡 때문에 달각거릴 수 있다며 몰탈 작업도 비용이 더 든다고 하시는데 진짜 당황스러웠거든요.

저는 애초에 장판보다 깔끔한 느낌을 원해서 업체 권유로 마루로 선회한 건데, 이제 와서 구축이라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신뢰가 좀 떨어지더라고요. 나중에 하자 생기면 책임 안 지려고 미리 밑밥 까는 것 같아서 마음이 복잡해요.

댓글 5

  • 타**인

    저도 예전에 구축 작업할 때 벽면 상태 보고 나중에 추가금 얘기 나온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 구***2

      진짜 계약 전에는 왜 아무 말씀 안 하셨는지 너무 속상해요. 미리 말해주셨으면 예산이라도 다시 짰을 텐데 말이에요.

  • 마***아

    바닥 몰탈 작업은 진짜 비용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저도 예산 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냥 감수하고 진행했거든요.

  • 인***보

    저도 처음 계약할 때 현장 상황 보고 나서 갑자기 공정 추가된다고 하면 진짜 멘붕 오더라고요.

    • 구***2

      맞아요. 처음부터 다 말씀해주시는 게 서로 편할 텐데 왜 꼭 나중에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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