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문틀에 필름이랑 도배 같이 진행했는데 결국 터졌어요
17년 된 구축 아파트라 문틀 교체는 예산상 무리였거든요. 그래서 기존 문틀 상태가 괜찮길래 그냥 필름 작업하고 그 위에 도배지까지 태워서 깔끔하게 마감하려고 했어요.
시공 끝나고 한 달 정도는 자잘한 마감이 좀 신경 쓰여도 그냥 흐린눈하면서 잘 지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문틀 중간 부분이 툭 터져 있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살짝 들뜬 건가 싶었는데 만져보니까 주변까지 필름이 다 떠 있는 상태였어요.
이게 점점 위아래로 번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그대로 두면 필름이랑 도배지까지 통째로 다 떨어질까 봐 무서워요. 필름 업체에 말해야 할지, 아니면 도배팀에 문의를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네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초이필름
후기 17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필름 위에 도배 태웠다가 비슷한 일 있었는데 진짜 속상하더라고요.
혹시 문틀 밑부분에 습기 같은 건 없었나요? 저도 필름 들뜸 때문에 고민 중이라서요.
습기는 딱히 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터지니까 당황스러워요. 그냥 자재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요.
필름 시공할 때 프라이머를 좀 더 꼼꼼히 발랐어야 했나 싶네요. 저도 예전에 그랬거든요.
문틀 교체 안 하고 필름만 하면 나중에 이렇게 들뜨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러게요. 비용 아끼려고 선택한 건데 결과가 이래서 마음이 안 좋네요.
도배지 쪽 문제라기보다는 필름 부착 단계에서 밀착력이 떨어진 것 같아요.
AS 문의하실 때 필름 업체랑 도배팀 양쪽에 다 물어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도 구축이라 문틀 필름 고민 중인데 이거 보고 진짜 조심해야겠다 싶어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