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장 철거하고 아일랜드 식탁 만들면서 벽 평탄화 고민한 기록
냉장고장 쪽 벽면을 다 뜯어내기로 결정했는데, 단열 때문에 뒤쪽이 툭 튀어나온 상태더라고요. 그대로 두면 나중에 아일랜드 식탁을 길게 놓았을 때 라인이 안 맞아서 너무 신경 쓰일 것 같았어요.
그래서 벽을 평평하게 만드는 작업을 어떻게 할지 한참 고민했어요. 타일을 붙여서 면을 잡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올라갈 것 같아서 포기했거든요. 대신 석고보드랑 얇은 합판을 덧대서 단차를 메우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아일랜드 식탁에 인덕션을 설치할 예정이라 벽면 전체를 필름으로 마감하려고 해요. 도배로 하면 나중에 열기 때문에 변색될까 봐 걱정됐는데, 필름이 관리하기에는 훨씬 편할 것 같더라고요. 작업 당일에 석고 말리고 바로 합판 붙일 수 있을지 반장님께 여쭤보며 공정 잡는 중이에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냉장고장 철거할 때 단차 때문에 진짜 막막했었는데, 합판 시공이 제일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단열벽 때문에 튀어나온 부분 메우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석고랑 합판 하루 만에 붙이려면 건조 상태가 중요하긴 해요. 습기 많으면 나중에 들뜰 수도 있거든요.
인덕션 쪽이면 도배보다는 필름이 훨씬 현명한 선택 같아요. 나중에 기름때 닦기도 편하거든요.
네, 아무래도 열기나 오염 때문에 필름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벽 평탄화 작업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가구 들어왔을 때 틈새 생겨서 진짜 속상해요.
합판 두께를 어느 정도로 잡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단차가 꽤 깊으면 작업이 커질 수도 있어서요.
아직 정확한 수치는 안 나왔는데, 최대한 얇은 걸로 덧대서 면을 맞추려고 해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