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사하면서 발견한 물자국이라 그냥 잘 말리고 도배하면 괜찮을 줄 알았거든요. 윗집에서도 바로 조치해주겠다고 하셨길래 별생각 없이 진행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천장 맨 윗부분부터 자국이 점점 번지더라고요. 신경 쓰여서 결국 윗집에 말씀드렸는데 반응이 너무 미적지근해서 당황스러웠어요. 차라리 천장을 다 뜯어서 안쪽까지 확인하고 싶은데 공사 규모가 너무 커질까 봐 선뜻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
게다가 최근에는 욕실 변기 쪽 시멘트가 깨졌는지 물이 또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윗집에서는 누수 공사만 진행하겠다고 하시는데, 저희 집 바닥 청소나 도배 보상에 대해서는 말이 없으셔서 속상해요. 그냥 넘어가기엔 눈에 계속 밟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머리 아프네요.
댓글 8
집***가
천장은 일단 뜯어서 안쪽 상태부터 확인하는 게 맞더라고요. 겉만 말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누***맘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공사가 너무 커질까 봐 겁나서 계속 망설이고 있거든요.
구**이
저희 집도 예전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윗집이랑 얘기할 때 기록 남겨두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욕***님
변기 쪽 시멘트 깨진 거면 방수층 문제일 수도 있어서 빨리 보셔야 해요. 그대로 두면 더 심해지거든요.
누***맘
안 그래도 욕실 쪽도 계속 물이 비쳐서 너무 스트레스받고 있어요.
초**인
도배지가 번지는 정도면 이미 안쪽 석고보드까지 젖었을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이***중
윗집에서 보상 부분에 말이 없으면 관리사무소 통해서 중재 요청하는 게 차라리 나아요.
깔***집
저도 예전에 누수 때문에 도배지 다 뜯어냈는데 진짜 번거롭고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