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바닥이 지겨워서 어두운 마루로 가려다 결국 오크브러쉬 선택한 이유

마***러

전 집 바닥이 너무 밝은 화이트톤이라 이번에는 꼭 무게감 있는 어두운 마루를 깔아보고 싶었거든요. 월넛 같은 딥한 색감이 제 로망이었는데, 막상 24평 공간을 생각하니까 집이 너무 좁고 답답해 보일까 봐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자재 매장 가서 샘플들을 쭉 보는데 각마루도 예전보다 훨씬 진짜 나무처럼 잘 나오긴 했어요. 가격은 일반 마루의 2/3 정도라 가성비는 정말 좋았는데, 아무래도 특유의 미세한 깊이감이 덜하고 발에 닿는 촉감이 원목보다는 살짝 아쉽더라고요. 이번 집은 오래 머물 곳이라 금액을 조금 더 쓰더라도 제대로 하고 싶어서 패스했어요.

결국 배우자랑 한참을 고민하다가 너무 어둡지도, 그렇다고 예전처럼 너무 밝지도 않은 오크브러쉬로 합의를 봤어요. 실제 명도가 일반적인 한국식 장판 정도라 생각보다 차분하고 적당히 무게감도 느껴져서 만족스러워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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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우***아6/10

저도 월넛 진짜 좋아하는데 20평대에는 확실히 무게감이 부담되긴 하더라고요.

집***보6/10

오크브러쉬 저도 눈여겨보고 있는데 밝은 톤이랑 매치하기 진짜 편하더라고요.

마***러6/11

맞아요. 너무 어두우면 집이 좁아 보일까 봐 걱정했는데 오크브쉬는 딱 적당한 것 같아요.

가***구6/11

각마루 가격 메리트가 크긴 한데 발에 닿는 느낌 차이는 확실히 무시 못 하죠.

이***중6/11

저도 이번에 마루 고르면서 밤새 고민했는데 오크 계열이 제일 무난하긴 해요.

리***옥6/12

24평이면 진짜 색상 하나로 공간 넓어 보이는 게 결정되는 것 같아요.

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