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공사 분진 때문에 입주 청소 업체 예약할까 말까 고민이에요
35년 된 구축이라 2년 전에 이사 오면서 샷시랑 도배 정도만 하고 들어왔거든요. 그때는 나름 깨끗하다고 생각했는데 살다 보니 하수관이랑 보일러 배관이 터지는 바람에 결국 큰 공사를 하게 됐어요.
이번에는 난방이랑 수도 배관을 다 교체하기로 했는데, 바닥을 파내야 하는 홈파기 방식으로 결정했어요. 다 들어내는 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도배랑 장판도 같이 새로 할 예정이라 일주일 뒤면 바로 이사 가야 해서 마음이 급해요.
제일 고민인 건 청소예요. 배관 공사하면 분진이 엄청나다고 해서 전문가한테 맡기고 창틀이랑 구석구석까지 싹 청소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남편은 돈 아끼게 우리 둘이서 직접 하자고 해서 갈팡질팡 중이에요. 분진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이 안 돼서 너무 막막하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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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배관 공사할 때 직접 해보려다가 포기했어요. 홈파기 방식이면 미세한 가루가 생각보다 집안 곳곳에 다 붙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겁나요.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심할까 봐 업체 부를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도배랑 장판까지 새로 하시면 어차피 먼지가 많이 날릴 텐데, 그냥 마음 편하게 업체 맡기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저희 집도 예전에 직접 청소했다가 일주일 내내 먼지랑 싸웠거든요. 체력적으로 진짜 힘들 수 있어요.
저도 공감해요. 직접 하면 비용은 아끼지만 몸이 너무 고생이라 나중에는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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