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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바닥 철거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나무틀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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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구축 아파트라서 큰 변수는 없겠지 싶었는데, 이번에 장판 공사하려고 기존 마루를 걷어내다가 진짜 당황스러운 걸 봤어요. 겉으로 보기엔 그냥 타일 덧방만 되어 있어서 깔끔한 줄로만 알았거든요.

근데 마루를 다 철거하고 보니까 현관 쪽에 정체 모를 나무틀이 튀어나와 있더라고요. 이게 거실 쪽 시멘트 몰탈 안쪽까지 깊게 심어져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손으로 툭 뽑아낼 수 있는 상태도 아니었어요.

신발장 위치랑도 미묘하게 맞지 않아서 타일로 마감해둔 건데, 이 나무틀 때문에 현관 바닥 높이가 일정하지가 않네요. 인조대리석 마루굽틀 같은 걸 사서 얹어볼까도 생각했는데, 틀 자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해요.

댓글 5

  • 목***람

    저도 예전에 구축 작업 나갔을 때 비슷한 나무 틀 본 적 있어요. 그거 그냥 두면 나중에 타일이나 마루 깔 때 단차 생겨서 마감 진짜 어렵더라고요.

    • 구**인

      맞아요. 그래서 철거할 때 바로 발견해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이걸 어떻게 없애야 할지 감이 안 와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 타*러

    나무틀 높이가 타일이랑 비슷하면 차라리 그 위에 미장으로 높이를 맞추고 진행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 초***인

    저도 이번에 철거하면서 예상치 못한 배관 발견하고 진짜 멘붕 왔었는데, 이런 게 구축 셀인의 매운맛인가 봐요.

    • 구**인

      진짜 공사하다 보면 변수가 끝이 없네요. 그래도 미리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버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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