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배관 단내림할지 그냥 덮을지 고민했어요
이번 목공 작업하면서 천장 높이가 너무 낮아서 진짜 애먹었어요. 에어컨 냉매배관이 지나가는 자리가 있는데, 천장 깊이가 겨우 4~5cm 정도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처음에는 미관상 깔끔하게 보이려고 배관 길을 다 내리지 않고 꼭 필요한 드레인 부분만 단내림 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목수님이 배관에 결로 생기면 바로 위에 붙은 MDF가 물 먹어서 퉁퉁 불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니까 갑자기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배관 전체를 다 내리자니 천장이 너무 낮아질 것 같고, 그냥 MDF로만 덮자니 나중에 곰팡이나 변형 올까 봐 무섭고요. 지금이라도 배관 길을 좀 더 내려서 여유 공간을 만들어야 할지 계속 머릿속이 복잡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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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희 집도 예전에 배관 근처에 결로 생겨서 MDF 다 썩은 적 있어요. 공간 확보 안 되면 진짜 위험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그 소리 듣고 잠이 안 와요. 지금이라도 공사 범위를 넓혀야 할지 고민이에요.
배관 보온재 두껍게 감겨 있으면 그래도 좀 낫긴 한데, 그래도 단내림 하는 게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천장 높이 낮아지면 나중에 실링팬 설치할 때 간섭 생길 수도 있으니 수치 잘 계산해 보세요.
MDF보다는 습기에 강한 자재로 마감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이미 목공 들어갔으면 단내림이 답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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