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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층 구축 인테리어하면서 단열이랑 실링팬 사이에서 고민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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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탑층으로 이사 오면서 제일 걱정됐던 게 바로 냉기였어요. 옥상이 초록색 우레탄 방수 상태 그대로라 여름엔 지열 때문에 뜨겁고 겨울엔 진짜 추울 것 같더라고요.

천장 단열을 제대로 할까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우레탄폼을 다 쏘자니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일단은 남향인 거실이랑 안방 위주로만 아이소핑크랑 목공 작업을 넣어서 보강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북쪽 방들까지 다 건드리자니 예산이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요.

여름 더위는 실링팬 설치해서 에어컨이랑 같이 돌리면 좀 나을 것 같기도 해요. 30년 된 구축이라 난방 배관은 손대기가 너무 겁나서, 일단은 지켜보다가 문제 생기면 그 부분만 파서 해결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층간소음 피해서 온 탑층인데 부디 따뜻하게 잘 버텨줬으면 좋겠네요.

댓글 6

  • 단**수

    저도 탑층 살았었는데 진짜 천장 단열은 돈 들인 만큼 값하더라고요. 안 하면 겨울에 결로 때문에 고생해요.

    • 탑***민

      맞아요. 그래서 북쪽 방까지 다 할지 진짜 밤새 고민 중이에요. 예산이 문제네요.

  • 실***아

    실링팬 설치하면 공기 순환돼서 에어컨 효율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저도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 구**이

    배관 공사는 진짜 큰맘 먹어야 하죠. 저도 누수 생길까 봐 무서워서 그냥 살고 있어요.

    • 탑***민

      진짜 배관은 건드리는 순간 일이 너무 커질 것 같아서 일단 미뤄두기로 했어요.

  • 여**위

    탑층 지열 진짜 무서워요. 저도 여름에 에어컨 풀가동하면서 버티고 있거든요.

단열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