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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볼 때 담배 냄새 안 난다고 해서 믿었는데 결국 욕실까지 다 뜯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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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 집주인 아들이 밖에서만 피운다고 분명히 말씀하셔서 전혀 의심 안 했거든요. 근데 막상 실측하러 가보니까 화장실 문 열자마자 담배 냄새가 확 올라오더라고요.

알고 보니 환기구 쪽이랑 작은방 발코니까지 냄새가 다 배어 있었어요. 처음엔 그냥 도배만 새로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 정도면 욕실도 올철거하고 재시공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공사 범위가 확 늘어났어요.

발코니 탄성코트도 냄새 베인 상태로 그냥 덮으면 나중에 또 올라올까 봐 걱정돼서 고민 중이에요. 일단은 뜯어내는 쪽으로 마음 굳혔는데, 비용 생각하니까 머리가 좀 아프네요.

댓글 4

  • 욕***러

    저도 예전에 화장실 환기구 쪽 냄새 때문에 고생했는데 결국 다 뜯어내길 잘했어요. 덧방은 진짜 나중에 후회하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저도 처음엔 비용 아끼려고 고민했는데 냄새가 이 정도면 철거가 답인 것 같아서 그냥 진행하기로 했어요.

  • 베***인

    발코니 쪽은 탄성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콘크리트 냄새 안 빠져서 고생했거든요.

  • 이***중

    집 보실 때 냄새 체크하는 게 진짜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계약 직전에 냄새 때문에 다시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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