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확장부 보일러 배관 공사 없이 넘어가기로 했어요
23년 된 아파트라 철거하면서 제일 걱정했던 게 확장된 거실 쪽 난방이었거든요. 전 주인분이 배관 연장 안 했다고 말씀하셔서 바닥 다 까야 하나 싶어 잠도 못 잤어요.
근데 막상 철거해 보니 이미 배관 공사가 되어 있더라고요. 턴키 업체 사장님이 보일러 용량이 지금보다 조금 낮은 걸로 바꿔도 충분할 것 같다고 하셔서 일단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혹시나 나중에 추워지면 어쩌나 싶어서 보일러 용량을 27000으로 할지 아니면 좀 더 큰 33000으로 갈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구축이라 그런지 작은 변수 하나에도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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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확장된 집 공사할 때 배관 때문에 진짜 떨렸는데 다행히 되어 있었다니 천만다행이에요.
진짜 철거 현장 보고 나서야 마음이 좀 놓였어요. 그래도 용량 고민은 여전하네요.
용량이 너무 작으면 겨울에 거실 쪽이 유독 차가울 수 있어서 저는 무조건 큰 걸로 했었어요.
저희 집도 구축이라 배관 연장 안 되어 있어서 결국 바닥 다 들어냈던 기억이 나네요.
33000으로 하면 가격 차이 얼마 안 나는데 마음 편한 게 최고더라고요.
맞아요. 비용 차이가 크지 않으면 그냥 큰 걸로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배관이 되어 있어도 용량이 부족하면 순환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사장님이랑 다시 한번 상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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