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터닝도어 가벽 단열재 넣을까 말까 일주일 고민한 결과
구축 복도식 아파트라 세탁실 외기 차단이 제일 걱정이었어요. 기존 문짝 두 개를 떼고 터닝도어를 새로 달았는데, 문 크기가 달라지면서 남는 공간에 가벽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합판으로만 마감해도 괜찮겠지 싶었는데, 막상 공사 진행되는 걸 보니 마음이 흔들렸어요. 난방도 안 되는 외기 접촉 구간인데 단열재 없이 합판만 들어가면 나중에 온도 차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결로가 올 것 같더라고요.
제대로 하려면 조적을 쌓고 단열재를 붙이거나 내부에 다녀올 자를 넣는 방식이 맞는데, 업체에서는 이 아파트가 워낙 튼튼해서 문제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정 찝찝하면 우레탄 폼 정도만 쏴주겠다고 하셔서 계속 갈등했어요.
견적서에는 기본 목공이랑 터닝틀 설치 정도만 적혀 있어서 추가 비용 문제가 걸리긴 했어요. 그래도 나중에 뜯고 다시 하는 것보다 지금 제대로 잡는 게 맞다는 생각에 계속 조율 중이에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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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외벽 쪽 가벽이면 무조건 단열재 넣는 게 맞아요. 저도 그냥 합판으로 했다가 겨울에 벽지 다 젖어서 고생했거든요.
역시 넣는 게 맞겠죠. 우레탄 폼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견적서에 상세 항목이 없으면 나중에 증액 문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진짜 많더라고요. 미리 협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터닝도어 설치하고 남는 가벽 부분은 생각보다 찬바람이 많이 들어와요. 조적까지는 아니더라도 단열재 보강은 꼭 하셨으면 해요.
맞아요. 복도식이라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비용을 더 주더라도 제대로 가려고요.
단열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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