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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션블랑의 온기로 채운 화사한 복도와 거실 |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마루 · 사장님 9분이 써 보낸 41건

대체로 208만원~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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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가장 큰 행복은 아마도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느껴지는 특유의 온도감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집은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에 거주하시는 분의 공간인데요. 기존의 벽지가 조금 단조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집안 분위기를 좀 더 밝고 따뜻하게 바꾸고 싶어 하셨어요. 특히 복도와 거실이 연결되는 구간의 무드를 어떻게 잡느냐가 이번 인테리어의 핵심이었죠.

단순한 도배보다는 조금 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질감을 원하셔서, 웜화이트 톤의 벽장재를 활용해 공간의 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정갈한 문구가 반겨주는 화사한 복도 · 사진 출처 (새 창)

가장 먼저 복도부터 보여드릴게요. 완성된 모습이에요. 깨끗한 화이트 톤의 벽면에 검은색 한글 문구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마치 작은 갤러리에 온 것 같은 정갈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변화를 앞둔 깨끗한 상태의 복도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사실 처음 시작은 이랬답니다. 흰 벽과 타일 바닥이 놓인 복도 끝에 화장실 문이 보이는 아주 기본적인 상태였어요. 여기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었죠.

거실과 서재가 연결되는 복도의 시공 과정 · 사진 출처 (새 창)

한창 작업 중일 때는 회색 벽면이 드러나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오른쪽으로는 서재와 화장실이, 왼쪽으로는 거실이 연결되는 구조라 이 동선의 흐름을 어떻게 매끄럽게 잡을지가 중요했거든요.

작업 도구들이 놓인 빈 방의 풍경 · 사진 출처 (새 창)

다른 방들의 모습도 살펴볼까요? 창호 근처의 텅 빈 공간에 작업용 테이블과 상자들이 놓여 있던 공사 중인 모습이에요. 아무것도 없는 빈 도화지 같은 상태라 앞으로 어떤 색이 입혀질지 설레는 순간이었죠.

세심한 손길이 닿고 있는 벽면 작업 현장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에 흰색 마감재와 도구들이 놓여 있는 디테일한 작업 과정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기초를 잡아야 나중에 완성도가 높아지더라고요.

조명과 화이트 톤이 어우러진 깨끗한 실내 · 사진 출처 (새 창)

그렇게 정성을 들인 결과, 이렇게 화사한 공간이 탄생했어요. 천장의 내장 조명이 흰색 벽면과 마루에 은은하게 퍼지면서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주방과 거실의 경계를 다듬는 시공 과정 · 사진 출처 (새 창)

주방과 거실이 통합된 공간의 시공 과정이에요. 백색 가구와 냉장고가 배치된 주방부터 거실 쪽 스위치 부분까지, 작업 도구들이 놓여 있던 이 분주한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무드가 완성되겠죠.

회색 벽면이 드러난 복도의 중간 단계 · 사진 출처 (새 창)

다시 복도로 돌아와 볼게요. 회색 벽면과 흰색 바닥재가 대비를 이루던 시공 중간 단계의 모습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최종적으로 입혀질 웜톤의 따스함이 상상이 안 가더라고요.

차분한 회색 벽과 목재 바닥의 조화 · 사진 출처 (새 창)

다른 실내 공간의 완성된 모습이에요. 회색 벽면과 목재 바닥이 만나 차분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오래 머물러도 질리지 않을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전선이 노출된 기초 작업 중인 벽면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에 전선이 노출되어 있던 공사 중인 모습입니다. 이런 복잡한 과정들이 하나하나 정리되면서 비로소 깔끔한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법이니까요.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될 준비를 마친 공간 · 사진 출처 (새 창)

백색 스마트형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공간의 시공 전 모습이에요. 흰 타일 바닥과 벽면이 만나 아주 깨끗한 베이스를 가지고 있었죠.

매끄러운 화이트 마감으로 완성된 빈 공간 · 사진 출처 (새 창)

마지막으로 천장 내장 조명이 빛나는 빈 공간의 완성 샷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톤의 마감이 주는 정갈함이 돋보여요.

이번 시공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역시 동화자연마루의 시그니월 이모션블랑을 선택한 것이었어요. 잔잔한 패턴과 따뜻한 웜화이트 컬러 덕분에,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화이트 인테리어에 포근한 온기가 더해졌거든요. 특히 모서리 부분의 마감이 아주 깔끔하게 나와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톤이 밝다 보니 작은 오염에도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지만, 그만큼 집안이 환해져서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에너지를 얻는 기분이에요. 이제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나를 안아주는 듯한 따뜻한 공기를 느낄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벽면은 동화자연마루 시그니월 이모션블랑으로 마감해 화사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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