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수전 일반형과 납작수전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이번에 매수한 집이 3년 전에 전세 세입자가 인테리어를 했던 곳이라 큰 공사는 없었지만, 워시타워 공간 확보가 안 돼서 수전 교체를 결정했어요. 처음엔 그냥 일반 수전을 쓸까 했는데 그러면 가전이 앞으로 툭 튀어나와서 동선이 꼬일 것 같더라고요.
결국 납작수전으로 바꾸기로 하고 직접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변수가 있었어요. 냉수 쪽 배관 연결 부위가 고정이 안 되고 흔들리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온수 쪽은 안쪽이 잘 안 보여서 몰랐는데 냉수는 바로 보이니까 더 신경 쓰였거든요.
교체 과정에서 꽉 맞물리지 않아 물이 조금 흐르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공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됐어요. 배관 흔들림 같은 설비 문제는 단순 교체만으로는 해결이 안 될 수도 있겠다는 걸 알게 된 경험이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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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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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워시타워 때문에 납작수전으로 바꿨는데 진짜 신세계더라고요. 공간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가전 배치가 훨씬 깔끔해져요.
맞아요. 안 바꿨으면 세탁기가 앞으로 너무 나와서 문 닫을 때 불편했을 것 같아요.
배관 흔들리는 건 벽 안쪽 고정 장치가 풀렸거나 노후돼서 그럴 때가 많더라고요. 그냥 두면 나중에 누수 생길까 봐 걱정돼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찝찝해서 계속 확인하고 있어요. 설비 기사님 다시 불러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냉수 쪽 배관이 흔들리면 수전 조일 때 무리가 가서 연결부가 헐거워지기 쉽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했어요.
납작수전 설치할 때 테프론 테이프 제대로 안 감으면 물 새는 경우가 많던데 고생 좀 하셨겠어요.
전세 살 때 했던 인테리어 집을 매수하신 거면 기본 베이스가 좋아서 부분 시공만으로도 충분하시겠어요.
배관 흔들림 잡으려면 벽을 조금 파서 고정해야 할 수도 있는데 그 작업이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맞아요. 잘못 건드리면 배관 터질 수 있어서 웬만하면 전문가분들께 맡기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부분 시공하시면서 세탁실부터 잡으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가전 들어오기 전에 끝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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