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 반년, 중백색 필름과 도브화이트 주방의 조화는 정답이었어요
처음 공사 시작할 때 턴키 업체에서 그냥 다 백색으로 가라고 하셔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너무 쌩 화이트면 집이 병원 같을까 봐 걱정돼서 겨우 설득해 문틀이랑 걸레받이, 샷시까지 영림 중백색 ps010으로 맞췄어요.
주방 싱크대는 한솔 도브화이트로 골랐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더라고요. 벽지를 벨벳회벽 포그화이트로 하고 바닥을 LX 오트샌드로 깔았더니 전체적으로 톤이 차분하게 잡혔어요. 처음엔 붙박이장이나 냉장고장까지 다 중백색으로 통일하는 게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 망설였는데, 막상 살아보니 오히려 공간이 넓어 보이고 질리지도 않아요.
반년 정도 지내보니까 쿨톤 베이스로 잡은 게 관리 면에서도 편하고 깔끔한 느낌이 오래가더라고요. 필름지 색상을 너무 세분화해서 나누기보다 이렇게 메인 톤을 하나로 밀고 나갔더니 가구 배치할 때도 제약이 없어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초이필름
후기 17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영림 중백색 고민했었는데 ps010이 너무 튀지 않고 무난하더라고요. 도브화이트랑 같이 쓰면 정말 깔끔할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샘플북 보고 한참 고민했는데 실제로 시공하고 나니까 훨씬 안정감 있더라고요.
LX 오트샌드 바닥재 쓰셨네요. 포그화이트 벽지랑 조합하면 분위기 정말 차분해 보이더라고요.
붙박이장 색상을 다르게 가져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통일하신 건데, 나중에 가구 들어오면 느낌이 또 달라질까요
저는 오히려 배경색이 단순하니까 포인트 가구를 놓기가 더 편해서 좋더라고요.
턴키 업체 설득해서 중백색으로 바꾸신 게 진짜 잘하신 선택 같아요. 그냥 백색으로 했으면 금방 질렸을 것 같거든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