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점검할 때 계량기 자가진단과 전문 업체 검사 차이
아랫집 천장이 젖었다는 소식 듣고 처음엔 너무 당황해서 일단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부터 해봤어요. 메인 밸브를 완전히 잠그고 하루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열어서 계량기 톱니바퀴가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자가진단 방식이었거든요.
냉수는 아예 안 움직였는데 온수 쪽 톱니가 한 3초 정도 살짝 돌다 멈추더라고요. 숫자는 변함이 없어서 그냥 단순한 압력 차이인가 싶었는데, 관리실에서는 이런 미세한 움직임도 누수 가능성이 있다고 하셔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집에서 혼자 계량기 보는 것만으로는 확신이 안 서더라고요. 배관에 물이 다시 차오르면서 잠깐 도는 건지 아니면 진짜 어디가 새는 건지 구분하기 힘들어서 전문 설비 업체 불러서 정밀 검사 받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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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온수 쪽만 살짝 돌아서 걱정했던 적 있는데 진짜 정밀 검사 전까지는 알 수가 없더라고요.
맞아요. 그냥 넘겼다가 나중에 공사 커질까 봐 무서워서 빨리 알아보려고요.
계량기 숫자가 안 변했다면 다행이긴 한데 온수 배관은 미세하게 새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 해요.
밸브 잠그고 26시간이나 기다리신 게 대단하시네요. 저는 성격 급해서 한두 시간 만에 확인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해도 결과는 비슷하더라고요. 기사님 불러야 해요.
관리실에서는 보통 보수적으로 말씀하시니까 너무 겁먹지 마시고 업체 견적부터 받아보세요.
온수 배관은 수축 팽창이 심해서 누수가 더 자주 생기더라고요. 정밀 검사 비용 조금 들더라도 확실히 잡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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