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위치, 주방 베란다랑 드레스룸 사이에서 고민하다 드레스룸으로 결정했어요
이번에 안방 드레스룸 제일 안쪽 공간에 세탁기를 설치할지 한참 고민했어요. 기존 주방 베란다 자리는 배관이 이미 다 되어 있어서 그냥 두는 게 가장 편하긴 하거든요.
주방 베란다에 그대로 두는 안이랑 드레스룸으로 옮기는 안을 두고 비교해 봤는데, 결국 드레스룸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건조기를 안 돌리는 빨래는 안방 베란다에 있는 건조대에 바로 널 수 있어서 동선이 훨씬 짧아질 것 같았거든요.
다만 북향 방이라 습기가 생길까 봐 그게 제일 마음에 걸렸어요. 그래도 창문이 있어서 환기는 충분히 될 것 같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려고 병렬보다는 타워형으로 설치하기로 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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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드레스룸에 세탁기 두면 습기 때문에 옷에 냄새 배지 않을까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라 제습기랑 환기 신경 많이 쓰려고요.
저희 집도 세탁기 동선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주방에 뒀는데, 드레스룸은 진짜 편할 것 같아요.
타워형으로 하면 공간은 아끼는데 높이 때문에 상부장 간섭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맞아요, 가벽 높이랑 세탁기 높이 미리 계산해뒀어요.
북향이면 곰팡이 조심해야겠더라고요. 탄성코트라도 신경 써서 하셨나요?
네, 벽면은 탄성코트 작업하면서 신경 써달라고 했어요.
배수구 연결은 따로 공사 필요 없었나요?
주방 베란다 쪽이랑 방향이 비슷해서 배관 연장 작업만 간단히 하기로 했어요.
드레스룸에 세탁기라니 신박하네요. 동선은 진짜 이득일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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