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보다 넓은 베란다 구조 때문에 확장할지 말지 한참 고민했어요
이번에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로 들어가게 됐는데 거실 베란다 구조가 좀 특이하더라고요. 거실 폭보다 베란다가 더 넓고 안쪽으로 꺾인 창고 공간까지 있어서 어떻게 손댈지 고민이 많았어요.
가장 먼저 신경 쓰였던 건 단열이랑 보일러 배관이었어요. 베란다가 거실보다 넓게 빠져 있어서 배관이 꺾이는 부분에 하자가 생길까 봐 걱정됐거든요. 그래서 확장 범위를 어디까지 잡을지 여러 가지로 따져봤어요.
일단 꺾인 부분까지 전부 다 단열을 넣어서 확장할지, 아니면 아예 가벽이랑 터닝도어를 세워서 거실 폭에 맞춰 깔끔하게 정리할지 고민했거든요. 아니면 그냥 확장하지 않고 그대로 둘지까지 생각하며 업체랑 얘기 나눴던 기억이 나네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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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희 집도 구조가 특이해서 고민했는데 결국 가벽 세웠어요. 공간 분리되는 느낌이라 나름 괜찮더라고요.
배관 꺾이는 부분은 별도로 보온 작업 요청하셨나요?
네, 꺾이는 구간은 특히 신경 써서 보온재 두껍게 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30년 된 아파트면 단열이 진짜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확장할 때 틈새 없이 꼼꼼히 메워야 해요.
저도 확장하면서 창고 쪽은 그냥 두기로 했어요. 공간이 애매해서 오히려 활용도가 떨어지더라고요.
터닝도어 설치하면 결로 문제는 좀 덜하더라고요. 그래도 틈새 바람은 조심해야 해요.
가벽 세우면 거실이 좁아 보이지는 않을까요?
그래서 확장 범위랑 가벽 위치 사이에서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단열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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