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색감 맞추려고 발품 팔다 지쳤던 기억
입주하고 몇 달 지나니까 이제야 자재 선택할 때 왜 그렇게 고생했는지 알 것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대충 비슷한 색으로 맞추면 되겠지 싶었는데, 막상 문이랑 벽지 톤 맞추려고 하니까 정말 막막하더라고요.
특히 필름은 샘플지만 보고 결정하면 나중에 낭패 보기 십상이에요. Ps120은 생각보다 녹색 기운이 돌아서 당황했고, Ps130은 너무 노란 느낌이라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문이랑 벽지 색감을 맞추려고 강남부터 인천까지 영림 매장들을 꽤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문은 영림 제품으로 가기로 하고, 벽지 티치아노-2랑 가장 잘 어울리는 필름을 찾았어요.서로 다른 제품들을 조합하다 보니 PS170이랑 PS160을 섞어서 썼는데, 식탁 위에서 봤을 때 전체적인 톤이 딱 맞아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PS098처럼 질감이 있는 건 문이랑 통일감을 주려고 과감히 포기하기도 했고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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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필름
후기 17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필름 고를 때 샘플지랑 실제 느낌이 너무 달라서 진짜 힘들었어요. Ps120 녹끼 도는 건 진짜 공감되네요.
맞아요, 조명 아래서 보면 또 느낌이 확 달라져서 매장 가서 직접 확인하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고요.
문이랑 벽지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혹시 문이랑 벽지 중에 어디에 더 비중을 두고 맞추셨나요?
저는 문을 기준으로 잡고 벽지 색감을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문이 너무 튀면 전체 분위기가 깨지는 느낌이라서요.
영림 제품이 깔끔하긴 한데 색상 종류가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저도 발품 엄청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질감 있는 필름 포기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보니 너무 튀어서 결국 매끈한 걸로 다시 했거든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