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마다 컨셉 다르게 할까 고민했는데... 공간 통일감 진짜 무시 못 하겠네요
저 진짜 처음에는 거실은 화이트, 안방은 좀 더 딥한 우드로 분위기 다르게 가져가고 싶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어떤 공간 인테리어 된 거 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공간마다 톤이 너무 다르면 오히려 집이 좁아 보이고 어수선해 보일 수 있겠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화이트랑 우드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니까 훨씬 넓어 보이고 정돈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복도나 문 입구 마감을 바닥이랑 비슷하게 맞춰서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 진짜 예뻤어요.
그리고 기능이 다른 공간은 아예 벽을 세우기보다 바닥재 소재만 살짝 바꿔서 경계를 주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목공이랑 마루 공사 계획할 때, 무조건 다르게 하기보다는 전체적인 톤은 맞추되 포인트만 주는 쪽으로 다시 고민해 보려고요. 덩달아 조명 계획도 톤에 맞춰서 다시 짜야겠어요 ㅠㅠ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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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방마다 색깔 다르게 넣으려다가 참았어요... 진짜 통일감이 생명이더라고요.
바닥재 소재만 바꾸는 건 비용 차이 많이 날까요? ㅠㅠ
자재가 달라지니까 마감 공임이 조금 더 들긴 할 것 같아요. 그래도 공간 분리되는 느낌은 확실할 듯요!
입구 쪽 곡선 디테일 진짜 예쁘죠... 저도 이번에 아치형으로 넣으려고요!
화이트 우드 톤은 진짜 클래식하긴 한데, 나중에 질리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도 포인트 컬러를 아주 살짝만 섞어볼까 고민 중이에요 ㅎㅎ
조명 색온도 맞추는 것도 진짜 중요해요! 이거 놓치면 진짜 뜬금없어 보여요.
동선 고려해서 설계하는 게 진짜 핵심인 것 같아요. 나중에 살면서 후회하거든요.
글 보니까 저도 인테리어 욕구 뿜뿜하네요 ㅋㅋㅋ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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