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 두께 늘리느라 방 사이즈 포기하고 공사했어요
이번에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눈에 보이는 마감재보다 기초 공사에 예산을 더 썼어요. 특히 북향 방은 외벽 냉기가 너무 심할 것 같아서 단열재를 다른 곳보다 훨씬 두툼하게 넣기로 결정했거든요.
단열재가 두꺼워지니까 아무래도 실내 면적이 조금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도 겨울에 벽면 냉기 때문에 춥거나 곰팡이 생기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어서 그냥 진행했어요. 실제로 시공하고 나니 방이 아주 살짝 좁아진 느낌은 있지만 쾌적함은 확실히 달라요.
단열 공사할 때 열화상 카메라로 미리 체크해본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업체에 요청해서 찍어봤는데 육안으로는 안 보이던 냉기 들어오는 곳이 바로 보이더라고요. 덕분에 보강이 필요한 곳을 정확히 짚어서 작업할 수 있었어요.
다만 단열을 너무 빵빵하게 하면 집이 너무 기밀해져서 오히려 환기에 더 신경 써야겠더라고요. 단열재 아무리 좋은 거 써도 환기 안 되면 결로 생길 수 있다고 해서 요즘은 의식적으로 창문 자주 열어주고 있어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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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북향 방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단열재 두껍게 넣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면적 줄어드는 건 진짜 눈에 띄나요?
아주 미세하게 좁아진 느낌은 있는데 체감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쾌적한 게 우선이라 만족해요.
열화상 카메라 진짜 유용하죠. 저도 지난번에 빌려 써봤는데 눈으로 확인하니까 확실히 신뢰가 가더라고요.
맞아요. 단열 잘되면 집이 너무 밀폐된 느낌이라 환기 진짜 신경 써야 해요. 저도 요즘 매일 환기시키거든요.
진짜 공감해요. 단열 공사 끝나고 나니까 환기 안 하면 습기 찰까 봐 더 무섭더라고요 ㅋㅋ
단열은 마감 후에 손대려면 진짜 큰일 나는데 미리 잘 잡으셨네요.
혹시 단열재 종류는 어떤 거 쓰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이번에 견적 보고 있어요.
저는 브랜드 상관없이 성능 위주로 보고 결정했는데, 두께는 북향 방 기준으로 꽤 두껍게 잡았어요.
단열 작업할 때 틈새 메꾸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꼼질꼼질하게 잘 됐는지 확인해 보세요!
단열 작업할 때 틈새 메꾸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꼼질꼼질하게 잘 됐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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