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구축 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최근 관리사무소로부터 아랫집 두 곳의 우수관 주변에 누수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올해 초에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베란다는 타일 덧방 시공을 했습니다. 별다른 철거 작업 없이 그 위에 타일을 새로 붙인 상태라 큰 공사는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에어컨 배관이 빠져나간 구멍 외에는 물을 사용하는 곳이 없는데도 누수 지적이 나온 상황입니다.
관리소 확인 결과, 최근에 에어컨을 작동시키지 않았음에도 내부가 좀 축축한 느낌이 든다고 하며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배관 주변 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덧방 시공이었더라도 우수관 주변에 방수 공사를 별도로 진행했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확인하고 조치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물***일
우수관 주변은 덧방이라도 마감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혹시 배관 주변 실리콘이나 코킹 처리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사진으로 확인해 보셨나요?
베***다
네, 제가 보기에는 마감이 좀 덜 된 것처럼 보여서 그 부분이 의심되긴 합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먼저 우수관 주변의 마감재 상태를 확인하고, 누수 지점이 공용 배관의 결함인지 아니면 세대 내 방수층의 문제인지 판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관리소와 함께 누수 탐지 장비를 활용해 정확한 발원지를 찾는 것이 순서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년
저도 덧방했다가 비슷한 일 겪었는데, 우수관 주변은 물이 고이기 쉬워서 덧방 전후로 처리를 어떻게 했느냐가 관건이더라고요.
꼼***리
에어컨을 안 썼는데도 축축하다면 빗물 유입이나 다른 경로의 누수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관리소에서 말한 축축하다는 부위가 정확히 어디인지 확인해 보세요.
물***일
맞아요. 우수관 주변이면 빗물 영향도 무시 못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