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쯤에 반셀프로 안방 욕실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전체 철거 없이 덧방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아래층에서 천장에 물이 센 자국이 보인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당황스러운 마음에 관리사무소 직원분과 함께 아래층 상황을 확인하러 방문했습니다. 확인해 보니 천장에 물방울이 맺혀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상한 점은 제가 안방 욕실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여전히 물방울이 맺혀 있다는 것입니다.
관리사무소 직원분께서는 세면대 쪽이나 바닥 하수구 쪽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반셀프로 진행하다 보니 정확히 어떤 전문가를 불러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설비, 타일, 도기 작업자분들 중 누구를 불러서 점검을 받아야 할까요?
공사 당시에 기존 트렌치 유가를 교체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 그리고 이렇게 반셀프로 진행한 경우에도 시공자분들께 AS를 요청하는 것이 가능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누***람
우선 정확한 원인 파악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누수 탐지 전문 업체를 불러서 어디서 새는지 확인하신 후에 그 결과에 따라 설비나 타일 쪽으로 연락하시는 게 순서일 것 같아요.
물***워
아, 탐지 업체를 먼저 불러서 원인을 알아낸 뒤에 시공자분들께 연락드리는 게 맞겠군요. 감사합니다.
반***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반셀프는 공정별로 사람이 다르다 보니 AS 범위가 애매하더라고요. 당시 계약서나 문자 메시지로 AS 기간을 약속받으신 게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현***관
맞습니다. 보통 반셀프는 개별 시공자와의 신뢰 관계나 구두 약속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서, 작업자분께 정중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방문 요청을 드려보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타***중
유가 교체 시 방수 처리가 제대로 안 되면 누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짚어주신 하수구 쪽 가능성이 꽤 높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