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공사하다 아랫집 천장에 물 샜을 때 대처했던 기록
기존 욕실 UBR 철거하고 설비 공사 진행하는데 갑자기 아랫집 화장실 천장으로 물이 비치더라고요. 시멘트 가루랑 본드 찌꺼기도 좀 떨어지고 안방 천장 쪽으로 물이 500ml 정도 스며든 걸 확인했어요.
그 과정에서 안방 화재감지기까지 울리는 바람에 일단 떼어냈는데, 다행히 아랫집 분이 잘 말리고 다시 붙이기로 해서 큰 문제는 안 됐어요. 그래도 아랫집 천장판에 떨어진 이물질이랑 물기는 깔끔하게 청소해달라고 요청해둔 상태예요.
철거 업체에서는 본인들 작업 범위가 아니라며 청소는 안 해준다고 해서 난감했는데, 결국 아랫집 분이 저희가 직접 청소하는 건 반대하셔서 어떻게 조율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공사할 때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업체랑 책임 범위를 미리 명확히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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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런 상황이면 업체 측에 분명히 말씀하셔야 해요. 설비 작업하다 생긴 누수나 이물질은 당연히 원상복구 범위에 포함되거든요.
업체에서는 본인들 일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해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결국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머리 싸매고 있네요.
저도 예전에 화재감지기 울려서 진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랫집 분이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UBR 철거할 때 누수 정말 조심해야 해요. 혹시 모르니 공사 끝나고 아랫집에 물 새는 곳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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