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 가는 집이 구축이라 샷시 잠금장치가 전부 크리센트 방식입니다. 예전에 신축 살 때는 손잡이만 돌리면 자동으로 잠기는 오토락 방식이었는데, 확실히 그게 편했어서 이번에도 바꾸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네이버에 샷시 자동 손잡이 타공 시공이라고 검색하면 가능한 업체들이 나오더라고요. 크리센트를 탈거하고 나서 샷시 필름 작업만 새로 해주면 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그냥 있는 그대로 쓰자고 하네요. 본인은 불편한지 모르겠는데 저만 불편한 거라고, 굳이 돈 들여서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는 구축으로 가면서 이 부분이 계속 신경 쓰이는데, 아내 의견이 완강해서 포기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저처럼 크리센트에서 오토락으로 교체하신 분들 계신가요? 시공 후에 만족도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필름 작업까지 같이 하는 게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10
손***착
저도 그거 때문에 고민하다가 바꿨는데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특히 아이 있는 집은 오토락이 정말 편해요.
창***고
역시 만족도가 높으시군요. 아내를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미***프
필름 작업까지 하면 비용이 꽤 올라갈 텐데, 단순히 손잡이 기능 때문에 그 정도 투자를 하시는 건지 생각해보세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기존 크리센트 잠금장치의 위치와 새로 설치할 오토락 손잡이의 타공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타공 후 발생하는 빈 공간을 메우기 위해 필름 재시공이 수반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손잡이 교체 가능 여부와 함께 필름 마감 범위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중
크리센트가 처음엔 불편해도 적응되면 그냥 쓸만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포기하고 적응해서 쓰고 있습니다.
창***고
적응이 가능할까요. 신축의 편리함을 알아버려서 그런지 계속 눈에 밟히네요.
필**인
필름 작업하시는 김에 손잡이 바꾸는 건 추천하지만, 손잡이 하나 때문에 필름을 다 뜯는 건 좀 아깝긴 하네요.
인***보
타공 시공이라는 게 샷시 프레임을 뚫는다는 뜻인가요? 혹시 내구성에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손***착
전용 타공 도구로 하는 거라 프레임 자체가 휘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평**집
아내분 말씀대로 그냥 쓰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습니다. 인테리어 하다 보면 의견 충돌 정말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