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몰딩이랑 주문 제작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6전 평몰딩으로 결정했어요
이번에 걸레받이 고르면서 3전으로 할지 5전으로 할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처음에는 깔끔하게 3전 예림 제품으로 가려고 했는데, 하필 시공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발주랑 제작이 안 되는 상황이 생겼어요.
특히 문틀 필름 작업을 이미 마친 상태라 자재가 늦어지면 공정 전체가 꼬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다른 곳들을 다 뒤져서 6전 평몰딩으로 변경했어요. 다행히 절반으로 재단 요청해서 겨우 수배는 마쳤는데, 진짜 아찔했네요.
예림 같은 브랜드 제품도 자주 나가는 모델은 상시 재고가 있지만, 잘 안 나가는 특정 모델들은 주문 제작이라 미리 발주를 안 넣어두면 반품도 안 되고 수량 맞춰서 새로 만들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자재나 몰딩은 결정이 덜 됐더라도 업체에 미리 말씀은 드려놓으려고 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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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저번에 특정 모델 주문 제작했다가 일주일 밀린 적 있어요. 진짜 자재 발주는 무조건 미리미리 해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이번에 겪어보니까 결정 안 됐어도 일단 업체에 언급이라도 해두는 게 상책인 것 같아요.
6전 평몰딩이면 3전보다 좀 더 묵직한 느낌이겠네요. 층고가 낮으면 3전이 낫다고들 하는데 6전도 나쁘지 않아요.
필름 작업 다 끝난 상태에서 자재 안 오면 진짜 난감하죠. 문틀 색상이랑 몰딩 색상 차이 나면 눈에 확 띄거든요.
혹시 재단 요청하신 건 비용 차이가 많이 나나요?
큰 차이는 없었는데, 인건비나 수고스러움 때문에 업체에서 신경을 좀 더 써주셔야 하는 부분이었어요.
목공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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