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이랑 전기 따로 부르려다 발견한 '올인원' 반장님... 소통 스트레스 확 줄었네요
반셀프 준비하면서 제일 걱정됐던 게 공정 간의 소통이었어요. 목공은 뼈대고 전기는 혈관이라는데, 둘이 따로 놀면 중간에서 제가 다 조율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목공이랑 전기를 같이 하시는 분을 찾아 헤맸거든요. 처음엔 연락도 좀 무뚝뚝하시고, 심지어 실측 날 다른 현장 때문에 깜빡하신 적도 있어서 '아, 망했다' 싶었죠 ㅠㅠ
그런데 막상 공사 시작하니 반전이었어요. "이거 돼요?" 물어보면 무조건 "됩니다"라고 하시고, 제가 조명 계획을 대강만 짜가도 알아서 구도까지 싹 잡아주시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실수해서 타공 잘못한 것도 나중에 슬쩍 AS로 해결해주시고... 필요한 자재 리스트(스위치, 콘센트 등)도 을지로 어디로 가서 몇 개 사오라고 딱딱 짚어주시니까 따로 신경 쓸 게 거의 없었어요.
공정 맞추는 스트레스 줄이고 싶고, 조명 설계나 세부적인 게 막막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무뚝뚝하더라도 두 가지 다 가능한 분 찾는 걸 강력 추천드려요!
비용은 목공, 전기, 조명 설치까지 다 합쳐서 400만원대 정도로 해결했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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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3
저도 공정별로 따로 부를까 고민 중인데... 진짜 소통이 제일 큰 숙제 같아요 ㅠㅠ 글 보고 용기 얻어갑니다!
혹시 자재 사러 갈 때 리스트는 어떻게 받으셨나요? 저도 을지로 가야 하는데 막막하네요.
무뚝뚝해도 일만 잘하시면 최고죠! 저도 예전에 그런 분 만난 적 있는데 진짜 든든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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