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조금씩 고쳐나가려다 결국 공사 범위를 넓혔어요
12평 작은 집이라 짐 최소화해서 살면서 하나씩 바꾸려고 했거든요. 화장실이나 싱크대 같은 것들만 틈틈이 손보면 예산도 아끼고 먼지도 덜 날릴 줄 알았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다들 반대하시더라고요. 화장실 공사 한 번만 해도 분진이 천장까지 다 묻는다면서 공실 상태에서 하는 게 낫다고 하셔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대출을 좀 더 받더라도 큰 공사는 한 번에 끝내기로 방향을 틀었어요.
일단 소음이나 먼지가 심한 철거, 샷시 교체, 확장 공사 같은 건 이번에 다 몰아서 진행하려고요. 단열 문제도 있어서 샷시 바꾸면서 확장도 같이 하기로 했고요. 대신 나중에 해도 되는 도배나 가구 같은 건 살면서 천천히 바꾸려고 해요. 붙박이장 같은 맞춤 가구 대신 기성 제품으로 하나씩 채워나갈 생각이에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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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살면서 공사하는 게 진짜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도배하다가 먼지 때문에 일주일 고생했어요.
맞아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큰 공사는 몰아서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확장하면서 샷시 교체까지 같이 하는 건 잘하신 결정 같아요. 나중에 따로 하면 인건비가 이중으로 들더라고요.
저도 1인 가구라 가구는 살면서 필요한 것만 하나씩 들이는데, 이게 은근히 인테리어 완성도가 높아지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일단 신발장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필요할 때마다 장만하려고요.
확장 공사할 때 단열 작업 진짜 꼼꼼하게 체크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겨울에 진짜 춥거든요.
수전이나 콘센트 같은 건 나중에 셀프로 하실 거면 미리 배관 위치나 전기 위치만 잘 잡아두세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은 공사할 때 미리 신경 써서 요청해두려고 해요.
화장실 방수 공사할 때 진짜 제대로 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저번에 대충 했다가 누수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 많이 되네요. 짐 있는 상태에서 공사하는 건 정말 비추예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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