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전 관리사무소에서 도면 확인하고 견적 오차 줄였어요
25년 된 구축 아파트라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변수가 너무 많을 것 같아 걱정이었거든요. 처음엔 그냥 현장 가서 눈으로 보고 사이즈 재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실측해보니까 벽체가 콘크리트인지 조적인지 육안으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더라고요.
확장할 수 있는 구조인지 판단하려면 골조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이것도 그냥 짐작으로 했다가는 나중에 공사 규모가 완전히 달라질 것 같았어요. 벽체 단열재가 얼마나 들어있는지도 확인이 안 돼서 단열 공사 범위를 정하는 게 너무 막막했거든요.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가서 도면 열람을 부탁드렸는데, 이게 진짜 신의 한 수였어요. 시공 도면이랑 실내재료마감표, 창호도까지 확인하니까 창호 사이즈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훨씬 디테일한 평면 구상이 가능해졌어요. 덕분에 가견적 낼 때도 훨씬 정확한 수치를 넣을 수 있어서 예산 계획 세우기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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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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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지금 실측 중인데 도면 열람하면 창호 사이즈도 알 수 있나요?
창호도 확인하면 대략적인 사이즈는 알 수 있어요. 물론 현장 실측이랑 미세하게 다를 순 있어도 가견적 낼 때는 훨씬 정확해요.
벽체 단열재 두께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그거 몰랐다가 단열 공사 범위 늘어나서 예산 초과했거든요.
관리사무소마다 도면 보관 상태가 달라서 가끔 안 되는 곳도 있더라고요. 미리 전화해서 확인해보고 가시는 게 좋아요.
맞아요. 저도 가기 전에 미리 전화로 열람 가능한지 여쭤보고 방문했어요.
조적벽인지 콘크리트벽인지 아는 게 철거비 산정할 때 핵심이죠. 도면 확인 잘하셨네요.
실내재료마감표는 진짜 보물지도 같은 존재예요. 저도 그거 보고 자재 결정 많이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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