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이전 공사하면서 설비랑 전기 일정 같이 잡은 이유
저희 집은 세탁실이 화장실 안에 있어서 요즘 쓰는 큰 건조기랑 세탁기를 놓기엔 공간이 너무 좁더라고요. 그래서 베란다 쪽 창고를 없애고 세탁실을 새로 만들기로 했어요.
베란다 쪽은 우수관이라 바로 배수관으로 쓸 수 없어서 화장실까지 배관을 길게 연결하는 작업을 했는데요. 이때 설비팀장님이 벽을 까서 배관을 끌어오셔야 한다고 하셔서, 마침 전기 작업이랑 겹치게 일정을 잡았어요. 벽을 뜯는 김에 전기 선도 같이 매립할 수 있어서 훨씬 효율적이었거든요.
싱크대 쪽도 고민이 많았는데, 분배기 높이가 너무 높아서 요즘 나오는 깊은 싱크볼이 안 들어갈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듣고 미리 위치를 낮추는 작업을 했어요. 만약 싱크대 다 설치하고 나서 알았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더라고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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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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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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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저도 세탁실 옮기면서 배관 때문에 고생했는데, 전기랑 같이 작업하신 건 진짜 신의 한 수네요!
맞아요, 벽 뜯을 때 같이 안 했으면 나중에 전기 선 때문에 또 벽 까야 했을 거예요.
싱크볼 깊이 때문에 분배기 높이 조절하신 것도 진짜 다행이에요. 저도 그거 모르고 그냥 진행할 뻔했거든요.
설비랑 전기 공정 겹치면 일정이 빡빡할 텐데 두 분 다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에요.
진짜요, 두 사장님이 서로 조율 잘 해주셔서 공사가 훨씬 수월하게 넘어갔어요.
요즘 건조기 용량이 커서 세탁실 공간 확보가 진짜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배관 연장할 때 역류 방지까지 고려하셨다니 팀장님이 진짜 꼼꼼하신 분이네요.
저도 사각볼 쓰려고 싱크대 하부장 높이 엄청 신경 썼는데, 분배기 체크는 필수인 듯해요.
세탁실에 전기 콘센트 위치도 미리 말씀드려 놓으셨나요?
네, 배관 작업하면서 전기 사장님이 같이 선 따주실 수 있게 미리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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