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확장 공사 앞두고 관리소랑 동의서 때문에 머리 아픈 상황
이번에 오래된 아파트 매수해서 철거부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변수가 너무 많더라고요. 처음엔 관리사무소에서 인테리어 동의서가 필수는 아니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철거 들어갔거든요.
근데 막상 확장하려고 벽 상태를 확인해보니까 전부 내력벽이라서 그냥 철거만 할 게 아니라 방이랑 베란다 바닥 단열 작업까지 같이 해야 하는 상황이 됐어요. 공사 범위가 커지니까 확장 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때 입주민 동의서가 꼭 필요하더라고요.
업체 통해서 이웃분들께 동의를 구하러 갔는데 관리소장님이 허락을 먼저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하루 종일 한 분도 제대로 못 뵙고 돌아왔어요. 소장님이 공사 시작 전부터 이것저것 참견을 많이 하셔서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옆집 분은 동의서 다 받고도 나중에 원상복구하라는 요구를 받으셨다는데 저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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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확장 신고할 때 관리소랑 실랑이 진짜 심하게 했어요. 소장님 성향에 따라 공사 난이도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진짜요.. 벌써부터 공사 시작도 전에 기가 팍 죽네요. 어떻게 하면 좋으실까요.
내력벽이면 확장 포기하고 단열만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비용이랑 공사 범위 생각하면 고민되시겠어요.
동의서 받기 전에 관리소에 공사 계획서 먼저 들고 가서 좋게 말씀드리는 게 그나마 덜 싸우는 방법이었어요.
아, 계획서부터 먼저 보여드리는 게 나을까요? 내일 바로 다시 가보려고요.
옆집 분 이야기는 진짜 무섭네요. 원상복구 요구받으면 공사 다 해놓고 뜯어내야 하잖아요.
저도 확장 신고할 때 입주민 동의서 받는 게 제일 큰 고비였어요. 이웃분들께 작은 선물이라도 돌리면서 부탁드렸어요.
내력벽 확인하셨다니 다행이에요. 모르고 철거했다가 나중에 큰일 날 뻔했네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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