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예산 짜면서 예비비 10% 따로 잡은 후기

예***자

공정별로 예산을 짤 때 가장 고민했던 게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였어요. 철거 공정 시작하자마자 아래층 천장에서 물이 비친다는 연락을 받았거든요. 처음엔 철거 중에 배관을 건드린 건가 싶어 확인이 필요했어요.

다행히 작업자분 과실은 아니더라고요. 확인해 보니 노후된 난방 배관 쪽 누수였어요. 이런 건 미리 예측하기가 정말 어렵잖아요. 그래서 저는 전체 예산의 10~15% 정도는 '수리 및 돌발 비용'으로 따로 빼두었거든요. 덕분에 누수 탐지 전문 업체 부르고 배관 수리하는 비용까지 계획했던 범위 내에서 해결할 수 있었어요.

누수 탐지 비용이랑 배관 수리비로 생각보다 지출이 생겼지만, 미리 예산 항목을 만들어두지 않았다면 전체 공정 스케줄이랑 자재 구매 계획이 다 꼬였을 거예요. 반셀프 하시는 분들은 공정별 예산 외에 별도의 예비비를 넉넉히 잡아두는 걸 추천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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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공**독3/30

예비비 10%면 적당한가요? 저는 너무 적게 잡은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예***자3/30

저는 15%까지도 고려했었는데, 10% 정도면 최소한의 방어선은 되는 것 같아요.

초***73/30

저도 지난번 공사 때 누수 때문에 일정 다 밀렸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인***버3/31

맞아요, 비용도 비용인데 공정 순서 꼬이는 게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꼼***계3/31

배관 누수는 진짜 눈에 안 보여서 찾기 힘들던데, 전문 업체 부르신 건 잘하신 선택 같아요.

질*왕3/31

혹시 누수 탐지 비용은 대략 어느 정도 범위로 생각하면 될까요?

예***자3/31

지역이나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탐지부터 수리까지 수십만 원 단위로 생각하셔야 해요.

자***터3/31

예산표에 '비상금' 항목 따로 만드는 거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적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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