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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하고 보니 필름이랑 벽지 톤 맞춘 게 신의 한 수였어요

필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20건

대체로 80만원~2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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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테리어 계획할 때는 무조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고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샘플북 보니까 제가 생각한 따뜻함이랑 실제 노란끼 도는 색감은 좀 다르더라고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재들이 누렇게 변할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하니까 결국 노란기가 덜한 쪽으로 눈길이 갔어요.

그래서 현대필름 s176 대신 s115로 바꾸고, 벽지도 고민이 많았어요. 너무 하얀 건 병원 같을까 봐 걱정되고, 그렇다고 노란기가 너무 돌면 제가 싫어하는 느낌이 될 것 같아서요. 개나리벽지 샘플 보면서 손톱으로 긁어보기도 하고 여러 번 대조해 봤는데, 결국 회색기가 살짝 섞인 77282-1로 결정했어요.

저희 집이 동향이라 해가 길게 안 들어와서 처음엔 조금 차갑게 느껴지나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가구 다 들어오고 나니까 화이트 특유의 깨끗한 느낌이 오히려 잘 살아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댓글 7

  • 그***향

    저도 노란기 도는 건 진짜 싫어해서 회끼 도는 걸로 골랐는데, 역시 그게 깔끔하더라고요.

    • 화**홈

      맞아요, 저도 따뜻함만 생각하다가 결국 회색빛 섞인 걸로 가는 게 제일 안전하겠더라고요.

  • 동***인

    동향이면 채광이 적어서 톤 잡기 진짜 어려우셨을 텐데, 가구랑 조합이 잘 맞았다니 다행이에요.

  • 벽***중

    개나리벽지 77282-1 저도 눈여겨보고 있는데, 필름이랑 s115 조합이면 톤이 잘 맞을까요?

    • 화**홈

      저는 필름 s115랑 같이 했는데, 너무 튀지 않고 깔끔하게 이어지는 느낌이었어요.

  • 자***아

    필름 색상 결정할 때 나중에 변색되는 것까지 고려하신 건 진짜 잘하신 선택 같아요.

  • 인***보

    샘플 긁어보면서 내구성까지 확인하신 거 보고 진짜 꼼꼼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필름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