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창고 결로 때문에 다이소 단열재 붙여봤어요
저희 집 발코니 옆 창고가 겨울마다 물이 줄줄 흘러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외벽 냉기 때문인지 늘 축축하고 얼어있는 상태라 봄에 재공사라도 해야 하나 싶더라고요.
마침 턴키 업체 대표님이 임시방편으로 벽돌폼블럭을 붙여보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해 주셔서 바로 실행해 봤어요. 은박지가 붙어있는 형태가 재단하기도 편할 것 같아서 석고보드랑 콘크리트 벽면, 세라믹코트 되어있는 곳까지 꼼꼼하게 붙였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효과가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창고 안쪽이 확실히 훈훈해진 게 느껴지고, 항상 흥건하던 바닥도 이제는 보송보송하게 유지되더라고요. 결로가 생겼던 라인을 따라서 창고 밖 샤시 밑 타일 바닥까지 결로가 없어지는 걸 보고 정말 신기했어요.
물론 임시로 붙여둔 거라 봄까지 잘 버텨주길 바라고 있지만, 당장 급하게 결로 잡고 싶은 분들은 한 번 시도해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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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희 집도 창고 쪽이 늘 습해서 고민인데, 은박지 있는 걸로 붙이면 재단하기 편하겠네요.
네, 저도 처음엔 고민했는데 은박지 있는 게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탄성코트만 믿고 있다가 결국 단열재 작업 다시 했었는데, 확실히 물리적인 차단이 제일 낫더라고요.
혹시 폼블럭 붙일 때 벽면은 깨끗하게 닦고 붙이셨나요? 저도 해보려는데 궁금해요.
저는 세라믹코트 된 벽면이라 그냥 붙였는데, 습기가 있으면 잘 안 붙을 것 같아서 최대한 건조한 상태에서 작업했어요.
임시방편이긴 해도 외벽 냉기 차단에는 은박 단열재가 확실히 도움 되죠. 저도 예전에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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