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철거 현장 보고 방수 범위 다시 확인했어요
15년 된 아파트라 화장실은 무조건 뜯고 새로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철거를 시작하니까 바닥만 딱 드러나 있고 벽면은 그대로더라고요. 기사님은 바닥만 방수 처리하고 벽은 기존 타일에 덧방하는 식으로 진행하자고 하시는데, 유튜브나 커뮤니티 보면 바닥에서 벽 쪽으로 한 60cm 정도는 높게 방수를 올려야 한다고 해서 계속 신경 쓰였어요.
안방 화장실은 욕조랑 세면대만 남기고 중간 부분은 철거가 안 된 상태였는데, 배수구 쪽도 기존 그대로 남겨두셨더라고요. 욕조 있던 자리까지 깔끔하게 다 뜯어내고 방수를 제대로 해야 나중에 누수 걱정이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기존 타일 위에 방수 처리를 하는 게 가능한지도 궁금하고,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을지 확신이 안 서서 현장에서 한참을 망설였네요. 결국은 벽면 쪽도 어디까지 방수를 올려서 작업할지 기사님이랑 다시 이야기 나누기로 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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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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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욕조 있던 자리는 무조건 벽 높게 방수 올려달라고 하세요. 나중에 배수 쪽에서 새면 답 없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계속 신경 쓰여서 기사님이랑 다시 조율 중이에요.
저도 덧방할 때 벽면 방수 범위 때문에 고민 진짜 많았는데 공감 가네요.
기존 타일 위에 방수 처리는 액체 방수 같은 걸로 가능하긴 한데, 층이 너무 두꺼워지면 나중에 타일 깨질 수도 있어요.
아, 층이 두꺼워지는 것도 변수가 될 수 있겠네요. 확인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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