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선반 대리석 vs 강화유리 고민하다 결국 대리석으로 결정했어요
안방 화장실 리모델링하면서 젠다이 위 선반을 어떻게 할지가 제일 큰 고민이었어요. 원래는 기존에 있던 푸르딩딩한 강화유리 선반을 그대로 두거나 비슷한 걸로 갈까 싶었는데, 볼 때마다 너무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얇게 재단한 대리석 선반을 매립하는 방향으로 생각 중이에요. 타일 기사님께 여쭤보니 대리석 무게 때문에 쉽지는 않겠다고 하셔서 조금 걱정되긴 해요. 그래도 최대한 얇게 깎아온 걸로 도기 설치해 주시는 분께 부탁드려서 깔로 깔끔하게 마감해 보려고요. 만약 너무 무리다 싶으면 그냥 아예 선반 없이 떼어내 버릴 생각이에요.
욕조 쪽에도 유리 파티션을 세울까 고민했는데, 조적벽이랑 연결되는 구조라 하중을 받기 힘들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튼튼한 게 우선이니까 꿈꾸던 반건식 욕실은 조금 내려놓고 현실적인 선에서 타일이랑 선반 조합을 맞춰가는 중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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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대리석 선반은 진짜 얇게 재단하는 게 관건이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시도했다가 실리콘 마감이 너무 두꺼워져서 속상했던 적 있어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서 최대한 얇게 가져오라고 신신당부해 둔 상태예요.
유리 파티션은 하중 문제도 있지만 물때 관리도 은근히 까다롭더라고요. 조적벽으로 가시는 게 관리 면에서는 훨씬 편하실 거예요.
저도 강화유리 선반 진짜 싫어하는데 공감해요. 젠다이 위에 대리석 올라가면 훨씬 고급스럽긴 하죠.
욕실 선반 얇게 하면 수납력이 좀 떨어질 수도 있는데, 젠다이 넓이를 최대한 확보하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안 그래도 젠다이 높이랑 폭을 최대한 넓게 잡으려고 설계 단계부터 신경 쓰고 있어요.
대리석 매립 시도는 진짜 난이도 높은 작업인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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