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욕실 공사를 진행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게 타일 색상이었어요.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밝은 톤의 타일을 찾았는데, 시공하고 8개월이 지난 지금도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트라버틴 무늬가 들어간 타일을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다시 살펴보니 그런 무늬는 600*1200각 정도의 대형 사이즈로 시공해야 제대로 예쁘게 나온다는 판단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무리하게 사이즈를 키우기보다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실물을 보고 고르는 방향으로 바꿨습니다.
결과적으로 선택한 타일이 기대보다 훨씬 만족스러워서, 안방 욕실까지 동일한 제품으로 맞췄어야 했다는 후회가 들 정도예요. 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때는 정보가 많지 않은 제품이라 유명한 브랜드는 아닌 것 같은데, 실물로 봤을 때의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경동세라믹의 FLOW 60IV 모델입니다. 실제 느낌은 제가 첨부한 사진들 중 마지막 사진과 가장 비슷하게 보입니다. 밝은 웜톤 느낌의 욕실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세요.
댓글 10
타***중
사진 보니까 정말 화사하네요. 혹시 조명은 어떤 색상으로 쓰셨나요?
햇***집
저는 주백색 조명을 사용했는데, 타일의 웜톤 느낌이랑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무***해
트라버틴 포기하신 게 신의 한 수였네요. 600각으로 저 무늬 갔으면 자칫 올드해 보였을 수도 있었을 텐데 탁월한 선택이신 듯합니다.
햇***집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고민이었는데 직접 보고 결정하길 잘한 것 같아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타일의 크기와 무늬의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적절한 규격을 선택하신 점이 마감 만족도를 높인 요인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무늬의 스케일이 큰 타일은 시공 면적과 타일 크기에 따라 시각적 완성도가 달라지므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물 크기를 대조해 보시는 과정이 유효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포***실
정보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웜톤 타일 찾고 있었는데 모델명 공유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어요.
타***중
저도 메모해뒀습니다. 매장 가서 꼭 확인해봐야겠어요.
현***수
역시 타일은 모니터로 보는 거랑 실물이 천지차이네요. 저도 덥다고 온라인으로만 골랐다가 낭패 본 적 있어서 공감합니다.
햇***집
정말 그래요. 저도 매장 가서 직접 보고 결정한 게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줄***중
줄눈 색상은 어떤 걸로 맞추셨나요? 타일이랑 톤온톤으로 가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