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욕조 배수 문제로 업체랑 계속 이야기 중이에요
리모델링 마치고 입주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욕실 욕조 배수가 계속 마음에 걸려요. 샤워기로 아이 씻길 때 물이 시원하게 안 빠지고 욕조 바닥에 물이 항상 고여 있더라고요.
욕조 설치해주신 분은 저희 아파트가 층상배관 구조라 물이 조금 고이는 건 정상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관리실 분이 오셔서 보시더니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고이는 건 흔치 않은 일이라고 하셔서 혼란스러워요. 욕조 높이도 재보니까 40cm 정도로 생각보다 낮게 매립된 것 같아서 배수 낙차가 부족한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업체에서는 내시경으로 배관 확인도 해주고 트랩 쪽도 손봐줬는데도 상황이 비슷해서요. 배수구 입구까지 물이 차 있는 게 정말 정상적인 봉수 범위인지, 아니면 재설치를 강력하게 요청해야 하는 상황인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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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층상배관이라도 배수구 쪽이 눈에 보일 정도로 물이 고여 있으면 역구배를 의심해봐야 해요. 트랩 문제일 수도 있지만 높이 자체가 낮으면 해결이 어렵더라고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높이가 40cm라 너무 낮게 잡힌 건 아닌지 자꾸 확인하게 되네요.
저희 집도 욕조 배수 느려서 아이 씻길 때마다 물 고이는 거 보면 너무 답답해요. 업체에서 내시경까지 해줬는데도 그대로면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봉수 범위라고 해도 입구까지 차오르는 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트랩 구조를 다시 한번 체크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층상배관 구조라고 하면 보통 배관이 아래층으로 안 내려가고 슬래브 위에 있잖아요. 그럴 때 높이 확보가 진짜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업체에서 내시경까지 해줬다고 하니 하자를 입증하기가 더 까다로울 수도 있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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